러시아 총 영사관

러시아 주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은 중국 이우(义乌)경찰이 야점에 강제로 억류당한 러시아 여성 2명을 구원해냈다고 말했다.

8월 2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사(Sputnik Radio & News Agency)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주 상하이 총영사관은 그들이 러시아 외교부 울란우데(Улан-Удэ) 대표처의 협조 청구를 접수했다고 표시했다. 

현재 장악한 정보에 따라 부랴티야 공화국(Respublika Buryatiya) 울란우데의 2명 러시아 여성이 7월 27일 관광비자를 가지고 베이징에 도착했다. 그녀들의 목적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것이었는데 약속이 위반되고 2명 여성들이 중국 저쟝성 이우시(浙江省义乌市)의 야점에 호송되어 일하게 됐다. 그리고 방문객들에게 성 서비스 제공 요구를 받았다.

그녀들의 증명서류가 몰수되고 활동도 제한됐다. 2명 러시아 여성들은 휴대폰을 통해 부모들과 연계를 취득했다.

러시아 주 상하이 총영사관은 “소식을 접수한후 총영사관은 즉각 이우의 공안부문과 연계하고 긴급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7월 31일 저녁 2명 여성들이 중국 경찰에 의해 구원되고 현지 호텔에 체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측은 그녀들의 귀국 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중이다. 

俄罗斯驻上海总领事馆称，中国义乌警方解救2名被夜店强制扣留的俄罗斯女性。

俄罗斯卫星通讯社8月2日报道，俄驻上海总领事馆表示，他们接到俄罗斯外交部在乌兰乌德代表处的协助请求。

根据目前掌握的信息，2名来自布里亚特共和国乌兰乌德的女性7月27日持旅游签证抵达北京，其目的是为了到餐厅工作。但是承诺被违背，2名女性被送到浙江省义乌市的夜店工作，并要求为访客提供性服务。

她们的证件被收走，并且活动被限制。2名俄罗斯女性通过手机与父母取得联系。

俄驻总领事馆称，“在接到消息后，总领事馆立即联络义乌的公安部门采取紧急措施。7月31日晚上，2名女性被中国警方解救，并停留在当地宾馆。”

报道称，俄方正协调解决她们回国的问题。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