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용을 엄중하게 상실한 중국 공민들의 민용 항공기 탑승제한

8월 11일 중국 신화망(新华网) 보도에 따르면 8월 10일 중국 민항국(民航局)이 뉴스 브리핑에서 ‘일정한 기한내 엄중한 신용상실자들의 민용항공기 탑승을 적당하게 제한함으로서 사회 성실신용 시스템 건설에 대한 의견’에 따라 8월에 새로 946명 신용을 엄중하게 상실한 중국 공민들의 민용 항공기 탑승제한 조치를 공포했다. 그중 17명은 흡연 원인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비행기에서의 흡연 위법 행위가 중국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8월 8일 베이징에서 우루무치로 나는 중국 남방 항공CZ6912비행기에서 한 남자 승객이 비행기 화장실에서 흡연을 했는데 뒤에 앚은 승객과 안전요원에게 발각됐다. 그리고 비행기가 지면에 내린후 현지 공항공안에 구류됐다.

베이징 수도 국제 공항 뉴스 센터 관련 책임자는 그들이 이미 특별 조사소조를 설립하고 조사를 전개하는 중인데 만일 조사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정리 개조할 것이며 그 어떠한 안전 위험성도 절대로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공포한 신규 엄중한 신용상실자에는 다음과 같은 7종 상황이 포함됐다. 그중 665명이 국가 법률, 법규가 규정한 위험품, 금지품과 규제품을 휴대 혹은 탁송했으며 그리고 고의적으로 휴대 혹은 탁송 짐에 국가 규정외 민항이 수송을 금지 혹은 제한하는 물품을 감추었으며 220명이 위조, 변조 혹은 사칭한 타인의 비행기 탑승 신분 서류를 사용했다. 이로 보아 이 두가지 종류 공민이 다수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비행기 승무조, 안전 검사, 비행기 당번 등 민항 관리자들의 직책 집행을 방해 혹은 타인을 선동하여 방해, 인신 공격을 실시 혹은 위협한 자가 31명에 달하고 항공기내에서 불을 사용, 흡연, 전자 시설을 위법으로 사용, 말리는 말을 듣지 않은 등 자들이 17명, 공항 당번 카운터, 안전검사 채널, 탑승구를 가로 막고, 강제적으로 점유, 충격한자가 5명, 좌석과 짐선반을 강제적으로 점유, 치고 박고 싸우며 트집을 잡아 말썽을 일으키며 항공기 혹은 항공 시설을 고의적으로 파괴, 절도, 여객기내 질서를 교란한 자가 5명, 항공기를 강박적으로 점유 혹은 차단, 항공기 운전실, 활주로와 에이프런에 쳐들어가거나 충격한 자가 3명이다. 

昨日，民航局在新闻发布会上通报，按照《关于在一定期限内适当限制特定严重失信人乘坐民用航空器 推动社会诚信体系建设的意见》，民航局8月新公示了946名限制乘坐民用航空器的严重失信人，其中17人因吸烟上“黑榜”。

在飞机上吸烟的违法行为屡禁不绝。今年8月8日，从北京飞往乌鲁木齐的南方航空CZ6912航班上，一名男性乘客因为在机上卫生间抽烟，被后排乘客与安全员发现，在飞机落地后被当地机场公安拘留。北京首都国际机场新闻中心相关负责人回应称，已成立专项小组展开调查，如过程中发现问题将积极整改，绝不姑息任何安全隐患。

据介绍，此次公布的新增严重失信人总共包含了以下七类情况：665人随身携带或托运国家法律、法规规定的危险品、违禁品和管制物品，以及在随身携带或托运行李中故意藏匿国家规定以外属于民航禁止、限制运输物品；220人使用伪造、变造或冒用他人乘机身份证件、乘机凭证。可见，这两类人占了大多数。

其余的则为：妨碍或煽动他人妨碍机组、安检、值机等民航工作人员履行职责，实施或威胁实施人身攻击的31人；在航空器内使用明火、吸烟、违规使用电子设备，不听劝阻的17人；堵塞、强占、冲击值机柜台、安检通道、登机口（通道）的5人；强占座位、行李架，打架斗殴、寻衅滋事，故意损坏、盗窃、擅自开启航空器或航空设施设备等扰乱客舱秩序的5人；强行登占、拦截航空器，强行闯入或冲击航空器驾驶舱、跑道和机坪的3人。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