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매복 준비를 거처 전체 상무 빌딩의 ‘신비한 베일’이 경찰에 의해 열려졌다

8월 9일 중국 법치위남(法治渭南) 보도를 인용한 중국 광명망(光明网) 소식에 따르면 2018년 8월 8일 오전 광저우시 공안국 텐허구 분국(广州市公安局天河区分局)이 뉴스 브리핑을 소집했다. 브리핑에서 경찰은 특대 전신망 사기 사건을 통보했다. 사건 발생지는 텐허구 처퍼시로(天河区车陂西路)의 한 상무 빌딩 판공실안인데 이 판공실에는 감시 카메라를 가득 설치하고 경비원들이 삼엄하게 문을 지키고 있었으며 임직원들의 출퇴근시 유일한 통로를 경과해야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었다. 이 ‘신비한’ 공사가 텐허 경찰의 주목을 일으켰다.

한달반 정리와 준비를 거처 전체 빌딩의 ‘신비한 베일’이 경찰에 의해 완전히 열려졌다. 경찰은 이 빌딩안에는 4개의 ‘보건품’ 공사들이 숨어 있었으며 그들은 인터넷 전신 사기 행위를 실시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범죄 조직의 몇명 두목들이 각기 자기 집에서 붙잡힌후 텐허 경찰은 빌딩에 쳐 들어가 신속하게 이 공사 거점을 통제하고 빌딩안 437명 피의자들이 전부 그물에 걸렸다. 체포 현장은 매우 소름이 끼쳤다. 그뒤 경찰은 또 창고 두개를 부셨으며 전체 체포 행동중 총체로 피의자 462명을 붙잡고 사건 관련 금액이 천만위안을 초과했다.

2018年8月8日上午，广州市公安局天河区分局召开新闻发布会，发布会上警方通报了一宗特大电信网络诈骗案。案发地为天河区车陂西路的一栋商务大厦办公室内，该办公室装满监控视频，门卫巡守森严，员工上下班时需经过唯一的通道才能搭乘电梯，这个“神秘”的公司引起了天河警方的注意。

经过一个半月的梳理和准备，整个商务大厦的“神秘面纱”被警方完全揭开，警方发现该大厦内藏着四个销售“保健品”的公司，实施网络电信诈骗行为。

该团伙的几名头目分别在家中被抓之后，天河警方冲进大厦迅速控制该公司窝点，整栋大厦437名涉案人员全部落网，抓捕场面非常震撼，随后警方还捣毁了2个仓库，整个抓捕行动一共抓获涉案人员462人，涉案金额超过千万。

/光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