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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글로벌 MCN ‘사이물티비, 엘티비 이엔씨’ 업무협약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글로벌 플렛폼 한국에서 만들어질 전망이다.


전 세계 유료 시청자 2억 4백만 명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IPTV인 ‘사이물티비((SimulTV)(주)아시아인베스트그룹) 조춘식 한국CEO와 L-TV INC(엘티비 아이엔씨) 정길종 대표는 10월 13일 서울 은평구 소재 사이물티비 한국지사에서 L-TV 사업 파트너 크리시(CRICY) 이황재 대표, 미래직업협회 블록체인분과위원회 조예령 소장, L-TV 박인식 총괄이사, 토큰캔(Tokencan) 상장위원회 김광선 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했다.

사이물티비는 2011년 미국에서 스티븐 터너 CEO가 IMN Systems를 기반으로 설립한 미디어 플랫폼회사다. 현재 140개 이상의 유수 채널이 사이물티비를 통해 전 세계에 라이브로 방송되고 있다. 

L-TV는 IP 플렛폼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의 아프리카TV, 전 세계 유튜브, 트위터, 사이물TV 등 MCN(Multi Channel Network / 다중 채널 네트워크)을 통해 상리공생과 상생을 통해 월드채널을 표방하는 방송사이다.

조춘식 CEO는 ‘다중 채널를 표방하고 있는 L-TV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와 컨텐츠가 방영이 되면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하리라 본다. 또한 사이물티비 코리아는 종합스포츠 채널 STN, 아리랑TV, KBS, YTN, 연합뉴스로 한국 프로그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 세계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K-Pop 및 K-드라마 채널도 개설해 한류 확산에 이바지 하겠다” 고 했다.

정길종 대표는 사이물티비, MCN사, 비제이, 크리에이터, 방송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게임, 문화, K-POP, 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문화를 전 세계에 프로그램화 하여 홍보, 마케팅의 장을 만들고자 MCN’다중채널 네트워크‘ 방식의 L-TV가 월드채널로 거듭 날것이라고 했다. 

L-TV 사업설명회가 서울 중구 소재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10월 29일(화) 오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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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 창작물보다 AI 콘텐츠 선호…알고리즘 편향 논란 확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 기자 | 최근 발표된 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인간이 만든 콘텐츠보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AI가 점차 자기 강화(self-reinforcement) 구조 속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창의성과 고용시장 전반에 심각한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언어 모델과 생성형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간이 작성한 글보다 AI가 만든 텍스트를 ‘더 정확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판단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이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AI 자체 산출물이 계속 축적되면서 편향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AI가 AI를 선호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 인간의 독창적인 사고와 창작물이 주변화될 수 있다”며 “이는 예술·저널리즘·교육 등 인간의 고유한 창의성이 핵심인 영역에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업이 AI에 의존해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시장에도 불안 요소가 커지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