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물티비는 2011년 미국에서 스티븐 터너 CEO가 IMN Systems를 기반으로 설립한 미디어 플랫폼회사다. 현재 140개 이상의 유수 채널이 사이물티비를 통해 전 세계에 라이브로 방송되고 있다.
L-TV는 IP 플렛폼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의 아프리카TV, 전 세계 유튜브, 트위터, 사이물TV 등 MCN(Multi Channel Network / 다중 채널 네트워크)을 통해 상리공생과 상생을 통해 월드채널을 표방하는 방송사이다.

조춘식 CEO는 ‘다중 채널를 표방하고 있는 L-TV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와 컨텐츠가 방영이 되면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하리라 본다. 또한 사이물티비 코리아는 종합스포츠 채널 STN, 아리랑TV, KBS, YTN, 연합뉴스로 한국 프로그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 세계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K-Pop 및 K-드라마 채널도 개설해 한류 확산에 이바지 하겠다” 고 했다.
정길종 대표는 사이물티비, MCN사, 비제이, 크리에이터, 방송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게임, 문화, K-POP, 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문화를 전 세계에 프로그램화 하여 홍보, 마케팅의 장을 만들고자 MCN’다중채널 네트워크‘ 방식의 L-TV가 월드채널로 거듭 날것이라고 했다.
L-TV 사업설명회가 서울 중구 소재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10월 29일(화) 오후 4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