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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남양주 폭팔음 경찰조사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에서 20일째 의문의 폭발음이 계속돼 경찰과 시·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일대에서 불규칙적인 폭발음이 계속 들린다는 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시·군과 합동으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가스와 전기시설 등의 이상 여부를 조사했으며 인근 야산에서 폭발 흔적 등이 있는지 조사했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남침용 땅굴을 파는 소리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군 조사 결과 폭발음이 땅속이 아닌 지상에서 일어난 것으로 밝혀져 땅굴설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엽총 발사 소리나 겨울에 얼어붙었던 천마산 계곡이 깨지면서 나는 소리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엽총 발사 소리 등을 녹음해 폭발음과 비교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경기도 남양주시 묵현리 스키장 인근마을에서 '펑' 하는 폭발음이 들린 이후 폭발음을 들었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은 시·군과 함께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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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역량강화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4일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농촌재건과 농촌부흥운동을 목표로 출발해 현재는 전국에 뿌리를 둔 학습단체로,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 실천과 농업인 권익 실현에 힘쓰고 있다. 군에서는 현재 14개 읍면회에서 650여 명이 넘는 회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량강화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배움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마늘 병해 피해 경감을 위한 관리 요령과 농업인을 위한 생활안전·재난대응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창녕을 대표하는 작목인 마늘 관련 교육은 지도자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문희출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교육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녕 농업의 발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배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농촌지도자회가 창녕 농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