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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ai Life Sciences, 인도 본사 기업으로는 최초로 PSCI 가입

하이데라바드, 인도, 2020년 4월 3일 -- 2일,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위탁 개발생산 업체(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 CDMO) 중 하나인 Sai Life Sciences[ ]가 PSCI(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의 '준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Sai Life Sciences becomes first India-headquartered company to join 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 (PSCI)

PSCI 대변인은 Sai Life Sciences의 가입을 환영하면서, "PSCI와 회원사들은 Sai Life Sciences의 가입을 환영한다"라며 "Sai Life Sciences는 인도에 본사가 위치한 첫 PSCI 회원사"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감 있는 공급망 관리를 위한 PSCI 원칙[ ]을 관행에 추가하고자 하는 Sai Life Sciences의 열정을 반기는 한편, Sai Life Sciences의 가입이 수많은 PSCI 회원사의 공급망에서 중요한 나라인 인도에서 책임감 있는 관행이 영향력을 얻고 있다는 또 다른 고무적인 징표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PSCI는 제약 공급망을 지속해서 개선하는 책임감 있는 관행을 마련 및 도모하고자 하는 비전으로 설립된 비영리 기업회원 단체다. 모든 PSCI 회원사[ ]는 책임감 있는 사업 관행의 다섯 가지 영역(윤리, 노동, 건강과 안전, 환경, 관리 시스템)을 공급 계약에 넣는 PSCI 핵심 원칙을 지지하고 통합해야 한다.

이 발표와 관련해 Sai Life Sciences CEO 겸 상무이사 Krishna Kanumuri는 "PSCI 회원이 되고, 존경받는 기업들과 같은 단체에 합류하게 된 것은 진정으로 영광"이라며 "자사의 PSCI 가입은 책임감 있는 공급망 관행을 시행 및 옹호하고자 하는 자사의 열정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ai Life Sciences는 지속가능성을 회사의 사업 및 의사결정 체제에서 핵심적인 부분으로 확실하게 채택하고, '준수 지향적인' 접근법에서 더 선제적인 접근법으로 전환하고 있다. Sai Life Sciences는 온라인 관리 시스템 구축, 공정 개발에서 환경친화적인 화학 원칙 채택, 모든 신규 시설을 '그린 건물'로 건설, 재생 가능한 에너지 확보, 산업 위생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의 건강과 안전 개선, 교육과 건강 관리에 관한 지역사회 발전 프로그램 시행 등을 포함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Sai Life Sciences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 SDG)[ ]는 환경에 대한 풋프린트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공급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Sai Life Sciences는 연구개발(R&D) 및 제조 시설에 대해 ISO 인증(14001:2015 및 45001:2018)을 획득했고, EcoVadis CSR 평가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2019년 CII-Southern Region 시상식에서 EHS 관행 우수성 '5성' 등급을 받았다.

Sai Life Sciences 소개

Sai Life Sciences는 2025년까지 25개의 신약 출시를 지원하고자 하는 비전을 추구하는 풀서비스 CDMO[ ]다. Sai Life Scien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제약사 및 생명공학 업체와 협력하며, 복잡한 저분자 발견, 개발 및 제조를 가속화 한다. 집중 투자 CDMO인 Sai Life Sciences는 다양한 NCE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품질과 반응성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가치를 제공해왔다. 오늘날 Sai Life Sciences는 세계 최대의 10대 제약사 중 7곳을 포함해 여러 중소 규모 제약사 및 생명공학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Sai Life Sciences는 민간 기업이며, 국제적인 투자사인 TPG Capital과 HBM Healthcare Investments의 지원을 받는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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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