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3.7℃
  • 구름많음강릉 12.8℃
  • 구름많음서울 7.5℃
  • 구름많음인천 8.7℃
  • 구름조금수원 7.5℃
  • 흐림청주 6.1℃
  • 흐림대전 10.3℃
  • 흐림대구 8.7℃
  • 맑음전주 17.8℃
  • 구름많음울산 15.7℃
  • 맑음광주 16.8℃
  • 흐림부산 15.2℃
  • 흐림여수 12.4℃
  • 구름조금제주 18.6℃
  • 흐림천안 7.2℃
  • 구름많음경주시 13.8℃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하이트진로, 스파클링 와인 ‘헨켈’ 재출시


▲ 깔끔한 맛으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헨켈’ 와인을 하이트진로가 재출시했다.(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독일 스파클링 와인 '헨켈(Henkell)'을 이달부터 재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헨켈’은 독일 스파클링 와인 중 일정 수준의 품질을 지닌 와인에만 불리는 ‘젝트’ 레벨의 고품질 스파클링 와인으로, 이번에 와인 병 디자인과 맛을 리뉴얼 해 한결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나왔다.

1832년 설립돼 오랜 역사를 가진 헨켈 와인은 19세기 말 세계적인 인기 브랜드로 급성장하면서 세계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큰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와인생산자 헨켈은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생산량은 연간 2000만병을 웃돈다.

호텔, 레스토랑, 클럽, 와인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 헨켈은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3만~5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주정헌 인턴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부천형 통합돌봄, 대통령 직속 위원회·보건복지부 잇단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부천시를 찾아 ‘부천형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국 확산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8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방문에 이어 연이어 이뤄진 것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부천시의 통합돌봄 정책을 잇달아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부천형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고령화 대응과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통합돌봄 관계 공무원과 보건, 의료, 생활돌봄, 주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펴보고, 본사업 전환 이후 지속가능한 행정·재정 구조 마련과 중앙정부의 정책·제도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천시는 지역사회 돌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라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