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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산스마트허브 도로 재정비 추진

 산업지원본부(본부장 김창모)는 안산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업단지)단지 내 도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은 10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사비 6억4000만원으로 초지동 동산로 외 9개소의 도로재포장과 성곡동 해봉로 외 2개소에 대한 보도정비를 실시한다.

주중 교통통제 없이 교통량이 적은 주말동안 공사를 시행함으로써 공사로 인한 출퇴근길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안산스마트허브는 지난 1970년대 개발에 착수해 35년이상 경과되어 도로·보도와 조명 시설의 노후화 심각 및 시설미비로 정비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에서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한 근로환경 열악 및 생산성 저하를 막고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안산·시흥 스마트허브(안산시 권역) 기반시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노후도평가 1순위인 노후 보차도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15~2019년 기간 동안 매년 43억씩 총 215억을 투입해 도로기반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김병관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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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형 통합돌봄, 대통령 직속 위원회·보건복지부 잇단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부천시를 찾아 ‘부천형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국 확산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8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방문에 이어 연이어 이뤄진 것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부천시의 통합돌봄 정책을 잇달아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부천형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고령화 대응과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통합돌봄 관계 공무원과 보건, 의료, 생활돌봄, 주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펴보고, 본사업 전환 이후 지속가능한 행정·재정 구조 마련과 중앙정부의 정책·제도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천시는 지역사회 돌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라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