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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 소방안전체험 나섰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11명 의원들이 23~24일 1박2일동안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안전체험<사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방관서 현장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홍범표 위원장을 비롯한 간사 서형열, 간사 최호, 고윤석, 김영협, 김원기, 김준연, 박창순, 민병숙, 최춘식 의원 등 모두 11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교육에 앞서 개인훈련 장비인 방화복, 방수복 등 개인장비를 지급 받고 소화기사용법, 공기호흡기 착용법, 농연탈출훈련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둘째날에는 응급구급훈련인 심폐소생술, 자동세제동기, 기도폐쇄처치를 실습하고 강도 높은 항공기구조훈련을 참관 및 체험했다. 이날 응급구급훈련 실기평가를 통과한 의원들에게는 응급구조 수료증도 전달됐다.
 
홍범표 위원장(양주2·새누리당)은“이번 소방안전체험훈련은 사용법이 서툴렀던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응급처치 훈련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훈련이 도민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실시 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관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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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형 통합돌봄, 대통령 직속 위원회·보건복지부 잇단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부천시를 찾아 ‘부천형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국 확산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8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방문에 이어 연이어 이뤄진 것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부천시의 통합돌봄 정책을 잇달아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부천형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고령화 대응과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통합돌봄 관계 공무원과 보건, 의료, 생활돌봄, 주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펴보고, 본사업 전환 이후 지속가능한 행정·재정 구조 마련과 중앙정부의 정책·제도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천시는 지역사회 돌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라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