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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포시 운양동 '하이쿠키' 최지애 대표, 좋은 재료를 가득 넣어 만드는 디저트 카페!

수제 쿠키 전문점으로서 15~20가지의 쿠키와 구움과자를 매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매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 하이쿠키 최지애대표 인터뷰

 

Q 하이쿠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김포 운양동의 하이쿠키 디저트 카페 대표 최지애입니다. 저희 매장은 수제 쿠키 전문점으로 15~20가지의 쿠키와 구움과자를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하이쿠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카페를 다니는 것을 좋아하던 저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학원을 등록했고 우연히 그 옆 강의실에서 제과 수업을 하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제과·제빵을 함께 배웠습니다. 집에서 매일 빵을 굽고 쿠키를 구워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며 점차 자신감이 생겼고 이 맛있는 쿠키를 다른 사람들도 맛보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 오픈하게 됐습니다.

 

 

 

Q 하이쿠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내 입에 맛있게 느껴져야 손님의 입맛에도 맞을 거라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를 가득 넣어 만들고 있습니다.

 

Q 하이쿠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매일 아침 구워내는 수제 쿠키인 점이 저희 업체만의 특징입니다. 또한 원가를 생각하지 않고 맛있는 재료 가득 넣어 만들고 다른 쿠키들과는 다르게 설탕이 소량만 들어가 질리지 않고 달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또한 저는 Sca 바리스타 자격증 소유자로 하이쿠키에서 내리는 커피 또한 맛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크게 작용합니다.

 

 

 

Q 하이쿠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어린이 손님이 엄마와 함께 매장에서 이 맛있는 쿠키를 하나도 흘릴 수 없다며 한 손으로 받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정말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의 목표는 김포뿐만 아니라 멀리 다른 지역에서도 저희 하이쿠키를 찾아와 주시는 맛있다고 소문이 나는 수제 쿠키 전문점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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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1일, 수원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경 의원,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19대 김옥자 회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제20대 이영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시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 등 사회적으로 참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수행하며 헌신해주신 제19대 김옥자 회장님의 노고를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부터 제20대 회장으로 부녀회를 이끌고 계신 이영희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새마을부녀회가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수원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