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8 (일)

  • 흐림동두천 -0.5℃
  • 맑음강릉 2.6℃
  • 연무서울 0.5℃
  • 박무인천 -0.8℃
  • 구름많음수원 -1.1℃
  • 비 또는 눈청주 1.0℃
  • 박무대전 -0.2℃
  • 구름많음대구 -1.8℃
  • 전주 1.4℃
  • 맑음울산 -2.2℃
  • 흐림광주 1.8℃
  • 구름조금부산 2.9℃
  • 구름조금여수 1.5℃
  • 맑음제주 3.5℃
  • 흐림천안 -0.1℃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경북

네 모녀가 대학교 동문 '화제'

엄마와 큰 언니는 유아교육과, 쌍둥이 동생은 반려동물케어과 새내기 입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에 네 모녀 동문이 탄생해 화제다. 엄마와 세 자매가 구미대에서 캠퍼스 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것.

 

엄마 이남희 씨(45)와 세 자매 임혜경(23), 혜민(20), 혜정(20) 씨가 그 주인공이다. 첫째 큰 언니 혜경씨가 유아교육과 3학년으로 재학 중이고 엄마 이남희 씨도 유아교육과 야간반에 새내기로 입학했다.

 

동생 혜민 씨, 혜정 씨는 반려동물케어과에 올해 새내기로 입학했다.

 

특히 혜민 씨와 혜정 씨는 1분 차이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로 같은 학과에 입학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큰 언니 혜경 씨는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과에 입학했으나 평소 꿈이었던 선생님이 되기 위해 유아교육과로 전과했다.

 

혜경 씨는 "구미대에 다양한 학과가 있어 진로 변경에 대한 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었다"며 "대학 생활이 너무 좋았는데 엄마와 동생들과 함께 같은 캠퍼스를 다니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엄마 이남희 씨는 16년 동안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활동하다 2025년 유보통합을 앞두고 고심 끝에 유아교육과에 입학을 결정했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이뤄보고 싶었던 유치원 교사를 꼭 해보고 싶어서다.

 

쌍둥이 자매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막내 혜정 씨가 반려동물케어과 입학을 결정했고 반려동물 치료에 관심이 있는 언니 혜민 씨에게 권유해 동시입학을 했다고 한다.

 

혜정 씨는 반려동물 미용사를 꿈꾸고 있으며, 혜민 씨는 반려동물 보건사를 집중 공부해 이 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꾸룽이', '아룽이' 두 마리의 반려묘를 기르고 있는 이들 쌍둥이 자매는 "펫푸드를 공부해 직접 반려묘의 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한편, 구미대의 '가족 장학금' 제도에 따라 네 모녀 중 3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