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8.3℃
  • 서울 4.4℃
  • 인천 5.7℃
  • 수원 5.2℃
  • 흐림청주 8.6℃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7.1℃
  • 흐림전주 9.1℃
  • 흐림울산 9.6℃
  • 흐림광주 9.5℃
  • 흐림부산 9.9℃
  • 흐림여수 9.7℃
  • 구름조금제주 15.8℃
  • 흐림천안 7.8℃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차세대 스마트기기에 적용되는 PCB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순커뮤니케이션은 26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1층,컨벤션홀에서 “차세대 스마트기기에 적용되는 PCB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FPCB현황 및 기술동향(한국전자부품연구원 임영민 수석연구원) ▲스마트기기 시장을 위한 차세대 강화 비전도 재료(ISOLA TaunAmla 수석부사장) ▲차세대 전자기기(전기자동차,웨어러블,헬스케어,UAV등)신제품의 신뢰성(액슬리트 권형안 대표) ▲PCB의 3가지 치명적인 불량의 발생원인과 대책(한국전자부품연구원 이진호 기술위원) ▲위기의 한국 PCB업계의 탈출구는?(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PCB기판의 Immersion Tin도금 최신 기술 개발 동향(화백엔지니어링 홍석표 상무)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 국내 인쇄회로기판(PCB)업체들은 스마트폰 주기판(HDI)수요가 줄어들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다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에 쓰이는 멀티패키지(MCP)뿐만 아니라 PC서버 메모리용 기판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고 내년부터는 PC서버용 D램이 DDR3에서 DDR4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어 PCB업체들의 수혜는 커질 것 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DDR4전환이 본격화되고 2016년에는 DDR4생산비중이 DDR3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PCB업계의 호황이 다시 올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고 한 증권가의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순커뮤니케이션(순컴)의 배인순 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침체에 빠져있는 국내 PCB업계의 실적개선을 모색할 수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www.sooncom.co.kr, 070-8154-4466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사천시·우주항공청·고흥군 지방 살리기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 사천시과 우주항공청, 전남 고흥군과 12월 16일 우주항공청사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범부처 정책사업인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협력을 통해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우주항공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사천시는 인구관심지역, 고흥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사천시와 고흥군은 각각 위성 산업과 발사체 산업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써, 우주항공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서 화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지역 대표 행사 참여 및 관광지 홍보 △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및 농·특산품 구매 △ 농촌봉사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등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세 기관은 직접적인 소비와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