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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용산구의회, '제16회 용산구협회장기 족구대회'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은 4월 14일 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제16회 용산구협회장기 족구대회'에 참석했다.

 

용산구체육회가 주최, 용산구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연령별 3개부로 나누어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했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대회가 용산구 족구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산구의회는 구민들이 건강하게 족구를 비롯한 각종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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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