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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지역 주도형 대표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 성장단계별 기업육성전략 수립으로 경북형 Scale-Up 모델 성과확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는 경북 지역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성장단계별 기업육성을 위하여 '2024년 경북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내 우수 중소기업을 성장단계별로 구분하여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잠재기업 지원사업 ▶예비선도기업 지원사업 ▶지역혁신선도기업 지원사업 ▶투자생태계조성 지원사업 ▶글로벌진출기업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총 127개 기업지원에 약 3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는 경상북도 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경북주력산업(신소재부품가공, 첨단디지털부품, 라이프케어소재) 관련 기업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이다.

 

경상북도는 Pre R&D(기술혁신, 기술이전, 기술지도, IR컨설팅 등), Post R&D(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 홍보, 컨설팅, IPO활성화 등) 분야별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 등 상세한 사업 내용은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SMTECH)의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RMS) 공고를 통하여 진행하고,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및 포항TP에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와 경북TP는 19일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지원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설명과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로 북부권(안동대 22일), 서부권(금오공대 23일), 남부권(동국대 24일)을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북TP 하인성 원장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들의 Scale-Up을 위하여 단계별 육성전략을 통한 기업지원으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산업 및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밑거름으로써 경북TP만의 차별화된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 주도형 대표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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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이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캐비닛룸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워장)과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그곳에서 저도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래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