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25.0℃
  • 맑음서울 19.4℃
  • 맑음인천 18.6℃
  • 맑음수원 18.0℃
  • 맑음청주 21.8℃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0.7℃
  • 맑음전주 19.8℃
  • 맑음울산 19.9℃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8.9℃
  • 구름조금여수 17.9℃
  • 맑음제주 18.7℃
  • 맑음천안 19.0℃
  • 맑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수유2동 내 도로 5곳 정비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한천로155길 24~1107, 한천로179가길 4~17, 노해로33길 20~38, 노해로33길 58~82, 삼양로112길 29~114길 14, 모두 5구간 : 보도블럭 및 아스팔트 포장 정비하여 주민 불편 해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도로 파손이 심한 수유2동 도로들을 직접 확인하고 상태가 열악한 도로를 구청 주무과에 공사 요청했다.

 

보도블럭 정비구간인 한천로155길 24~1107 도로와 한천로170가길 4~17도로는 각각 240㎡ 도로에 보도블록 포장 공사를 4월 초 마무리됐다.

 

아스팔트 포장은 노해로33길 20~38, 노해로33길 58~82, 이 두 곳은 4월 공사가 완료됐고, 삼양로112길 29~삼양로114길 14 구간은 5월초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인애부의장은 “도로가 정비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찾고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