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3.4℃
  • 맑음인천 -3.9℃
  • 맑음수원 -3.0℃
  • 맑음청주 -2.0℃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0.1℃
  • 맑음전주 -2.6℃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1.5℃
  • 맑음부산 1.0℃
  • 맑음여수 0.8℃
  • 맑음제주 5.0℃
  • 맑음천안 -4.2℃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서대문구의회, 제298회 임시회 22일 개회

26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22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5일간 진행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임시회에서 다뤄진 조례안 등 안건 모두 구민생활과 직결된 사안들인 만큼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심도 있게 심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등 안건 심사’ 와 ‘구정에 관한 질문’을 계획 중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준)

▶ 서대문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용준 의원 발의)

▶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용준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용준 의원 발의)

▶ 서대문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이용준 의원 발의)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덕현)

▶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덕현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자율방범대·외국인 치안봉사단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호성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진삼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민하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민하 의원 발의)

▶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정희 의원 대표발의)

▶ 서대문구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주이삭 의원 발의)

▶ 서대문구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종석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대문구와 원주시 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

▶ 서대문구와 베트남 빈증성 디안시 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

▶ 청년쉐어하우스 '청년누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구립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대문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안

 

재정건설위원회 (위원장 서호성)

▶ 서대문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 (안양식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생활악취 방지에 관한 조례안 (윤유현 의원 발의)

▶ 서대문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덕현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대문구 구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대문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

▶ 서대문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 서대문구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홍제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안 의견청취안등이다.

 

이어서 25일에는 ‘구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하고 26일(금)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은 지난 2025년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12월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서울시와 조합이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와 조합은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2.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운영 등 30여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그간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으며, 2026년도부터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 대비 약 5% 증가하며,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154개)의 경우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