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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착한소비 이끄는 성북구 자활상품판매전

오는 5월 17일과 6월 21일에도 진행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지역자활센터이 지난 4월19일 한성대입구 분수마루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활상품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번 자활상품판매전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함께 뛰어난 상품권과 유통마진이 빠진 뛰어난 가성비로 관내 지역주민의 착한소비를 촉진함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이 됐다.

 

성북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12개의 자활사업단 중 5개의 자활사업단이 참여했다. 쥬빌리봉제, 행복나무공방, 우리동네자전거포, 카페사업단, 성공떡볶이가 부스를 운영하며 전시와 판매, 홍보도 진행했다. 성북지역자활센터는 오는 5월 17일과 6월 21일에 자활생산품 판매전을 진행한다.

 

조미연 성북지역자활센터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지역주민들께서 구매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생산품 판매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구 자활사업단에서 제작한 다양한 상품을 지역주민께서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참여의 장을 만들어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북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97년부터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성북구로부터 위탁받았다. 현재 시장진입형(청소방역, 카페, 편의점), 사회서비스형(나무공방, 봉제사업 등) 12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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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4일 여름철 호우․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등 도내 재해우려지역 3곳을 찾아 산업재해예방 조치, 건물 등 시설물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도내 출렁다리는 전체 20곳이 설치․운영중에 있으며, 그중 총 연장100m 이상은 7곳*이며, 엔데믹 이후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와 재난 대비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군에서 실시한 정기안전점검(반기 1회) 결과를 토대로 지적사항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도, 제천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표본점검 했다. 도는 2023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유지관리 조치 여부, 구조물 안전성과 직결되는 케이블, 바닥 등 주요부재와 인명구조함 등 부대시설 점검, 긴급 재난 비상상황 시 비상연락, 해난구조, 기상악화시 통제기능, 제세동기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향후, 점검 조치계획 수립과 시군에 유사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도는 여름철 강풍․태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