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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북구의회, 강북중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23일 강북중학교 1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북중학교 학생들은 강북구의회에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지방의회와 구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 김명희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환영했으며, 학생들의 연이은 질문세례에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변해 주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득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의장실, 부의장실, 상임위원회실 등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치효 의장은 “꿈을 가져라,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꿈을 이룬 내가 있을 것이다. 오늘 강북구의회 견학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꿈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회 시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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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은 지난 2025년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12월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서울시와 조합이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와 조합은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2.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운영 등 30여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그간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으며, 2026년도부터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 대비 약 5% 증가하며,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154개)의 경우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