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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성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성동구의회는 지난 25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진행되는 제27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다루게 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의회 운영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한옥 지방자치발전소 이사가 강사로 나선 특강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실전 기법과 행감 중점 착안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면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타 시·구 사례를 공유하며 의정 지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활동 능력을 한 단계 높여 행정사무감사에서 단순히 문제점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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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은 지난 2025년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12월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서울시와 조합이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와 조합은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2.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운영 등 30여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그간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으며, 2026년도부터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 대비 약 5% 증가하며,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154개)의 경우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