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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동구,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광통역안내사 초청 동구 관광명소 팸투어 추진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관광통역안내사 “동구의 매력에 빠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월 25일 사단법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소속 관광통역안내사 30여 명을 초청하여 동구의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동구 곳곳에 숨어 있는 주요 관광명소를 관광통역안내사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지를 안내하는 관광통역안내사에게 동구의 관광명소를 홍보함으로써 최근 증가하고 있는 크루즈여객선 이용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동구를 알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방문한 곳은 부산포 역사와 항일운동의 정신이 깃든 부산포개항가도, 최근 전면 개방하여 새로운 동구의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북항친수공원, 그리고 지역특화 미식관광 브랜딩 추진으로 조성된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이었으며 동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관광통역안내사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 동구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광통역안내사는 “하루의 시간만으로는 부족할 만큼 동구에는 볼거리가 다양하다고 느꼈으며, 오늘 팸투어행사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동구가 매력적인 도시라고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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