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도심 한복판에서 자전거로 함께 달리며 일상 속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가 열린다. 건강한 삶을 제안하는 브랜드 H2도 이번 ‘서울자전거대행진’에 함께하며 시민들과 가까이서 소통에 나선다.
함께 달리는 길 위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다
오는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 행렬이 출발한다.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자전거를 매개로 건강과 환경,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축제로, 올해로 17번째를 맞았다. 21km 구간의 퍼레이드와 자유롭게 즐기는 프리라이딩까지, 매년 약 1만여 명이 함께하며 일상의 페달을 힘차게 굴려왔다.
시민과 더 가까이… H2, 따뜻한 나눔의 공간 마련
이날 행사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온 브랜드 H2도 공식 협찬사로 함께한다. H2는 행사장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들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인스타그램 팔로우만으로 참여 가능한 룰렛 이벤트를 연다. 당첨자에게는 에너지 젤 ‘워밍샷’, 하루 건강을 위한 ‘H2 건강한팩’, 10만원 상품권 등 실용적인 선물이 제공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진심 어린 소통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께 살아가는 도시, 함께 걷는 기업
H2는 자전거대행진 참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 솔루션을 제안하고, 그 길을 함께 걷겠다는 의지를 부스 현장에 담았다. 관계자는 “자전거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녹색 교통수단”이라며 “시민과 나누는 이 하루가 브랜드에도 값진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H2 부스는 오전 중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