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4.1℃
  • 맑음인천 -4.4℃
  • 맑음수원 -4.5℃
  • 맑음청주 -2.5℃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0.7℃
  • 맑음전주 -3.6℃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0.7℃
  • 맑음여수 0.2℃
  • 맑음제주 5.0℃
  • 맑음천안 -5.5℃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용산구의회,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용산구의회는 4월 25일 제1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강사로 위촉된 나은숙 폭력예방통합강사협회장은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관련 사례 및 판례 등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형성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용산구의회는 4대 폭력이 사라지고 모두가 안심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도록 정책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산구의회는 올바른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은 지난 2025년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12월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서울시와 조합이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와 조합은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2.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운영 등 30여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그간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으며, 2026년도부터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 대비 약 5% 증가하며,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154개)의 경우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