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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사상구 통장연합회, 삼락생태공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통장연합회에서‘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2개 전 동 통장 300여 명은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에서 문화마당광장까지, 럭비구장에서 파크골프장까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선순 회장은 “구민의 휴식처인 삼락생태공원에서 에코플로킹 활동을 하며 삼락생태공원도 둘러보고 환경도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민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 최초 지방정원이자 향후 국가정원으로 발돋움 할 삼락생태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주신 통장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구민을 힘나게 하는 사상을 만드는데 통장님들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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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