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

달서구청 여성축구단,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3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이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 나흘간 열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여자일반부 축구 경기에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대한체육회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체육회,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여자부 축구경기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대구 달서구, 서울 송파구, 경기 수원시 등 전국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조별예선 첫 경기를 3:1로, 그 다음 경기를 9:0으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해 3위의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한편,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여성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육성하고 여가생활의 기회 제공과 여성 축구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2002년 창단된 이래 여러 차례 대구 및 전국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여성으로 평소 축구에 소질이 있고 관심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연습은 매주 화·목요일(19시30분부터 21시30분)에 월배축구장에서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창단 이래 준수한 성적으로 여성 체육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 있어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게 만든다.”라고 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