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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도시바, 웨어러블 기기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라인업 확대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http://goo.gl/UDmjza)(도쿄증권거래소: 6502)은 웨어러블 기기용 ‘ApP 라이트’(ApP Lite™)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TZ1000 시리즈의 신제품을 추가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TZ1021MBG는 앞서 도시바가 TZ1001MBG에 통합한 ‘블루투스 로에너지’(Bluetooth® Low Energy)와 가속계 없이 프로세서와 플래시 메모리를 통합했다. 이 결과 웨어러블 기기에 이상적인 더 작고 얇은 패키지가 탄생했다. 샘플 출하는 이달 중 시작될 예정이며 양산은 2015년 3월 개시될 예정이다. TZ1021MBG는 11월 11일 뮌헨에서 4일간 열리는 ‘일렉트로니카 2014’(Electronica 2014)에서 전시된다. 

생활습관에서 오는 질환을 예방하고 운동을 촉진하며 영양을 증진해주는 도구로서 활동 수준과 지속을 측정하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도시바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신제품은 고도로 민감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ADC)를 통합해 맥박 및 심전도 등 심장의 전기적 활동과 같은 약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 이 프로세서는 독창적인 저전력 소모 설계를 제공, 장시간 배터리 가동 시간을 요하는 웨어러블 기기에 적합하다. 

도시바는 기본 TZ1001MBG 에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TZ1000 시리즈도 확대하고 있다. TZ1031MBG는 자이로스코프를, TZ1011MBG는 자이로스코프와 자력계를 추가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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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우주항공청·고흥군 지방 살리기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 사천시과 우주항공청, 전남 고흥군과 12월 16일 우주항공청사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범부처 정책사업인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협력을 통해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우주항공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사천시는 인구관심지역, 고흥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사천시와 고흥군은 각각 위성 산업과 발사체 산업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써, 우주항공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서 화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지역 대표 행사 참여 및 관광지 홍보 △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및 농·특산품 구매 △ 농촌봉사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등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세 기관은 직접적인 소비와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