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부산

부산 동래구, 부산외대와 상반기 진로멘토링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2024년 상반기 진로멘토링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 2022년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하여‘진로멘토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지난 3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현재 총 49명의 멘토, 멘티가 활동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4주 동안 진행한 팀별 활동을 소개하며 그간 활동에 대한 공유 등 중간 점검을 해보고, 네온사인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여 멘토와 멘티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로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토-멘티는 앞으로 4주간 1:1 멘토링을 계속 진행하게 되며 5월 진로․문화 탐방, 6월 최종발표회와 수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대학생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진로를 고민 중인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에게는 그 꿈에 어떻게 하면 다가갈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