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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북구'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관음 펫폴리단 출범식'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5월 3일 북구 관음 공영주차장에서‘주민과 함께하는 펫폴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북구청·강북경찰서·관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펫폴리단 참여자, 지역 주민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임명장 수여·활동 물품 지급 등 향후 진행될 펫폴리단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펫폴리단은 관음동 도시재생 사업인‘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관음(觀音)’중 주민참여 사업으로 순찰대(펫폴리단)을 구성하여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면서 동네를 순찰하고 위험 요소 등을 발견·신고하는 사업으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반려견 기초건강검진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펫폴리단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최종 10팀을 선정했으며, 참여자 대상으로 도시재생 교육, 반려견 건강 교육, 강북경찰서의 범죄예방·생활안전 교육 실시 후‘24년 5 부터 7월(1기), 8월 부터 10월(2기)로 나누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펫폴리단은 지역 주민이 직접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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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