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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 대구 수성구 취약 아동 위한 인형 전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권성진 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성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아동시설에 전달된다.

 

권성진 전 선수는 엔젤스 농구단 대표이자 한국다문화재단 스포츠 부문 홍보대사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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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