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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24년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 ‘드림스타트 홍보부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군수 최재훈)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드림스타트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Dream(꿈)을 먹GO 자라는 아이 드림스타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부스는 드림스타트 사업과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역 사회 관심 및 인식 향상,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을 위한 돌림판 체험을 진행하고 드림스타트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한 한 아동의 어머니는 “드림스타트라는 것을 들어보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로 조금 더 알고, 관심 가지게 됐다”며 “이젠 주변에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이 있으면 드림스타트를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달성군 안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린이날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얻길 바란다”라며 “계속해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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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