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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금융소비자연맹.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 )은 이종걸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20일 오전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정한 손해사정제도의 운영으로 보험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조규성 협성대 교수의 ‘손해사정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과 김정주 국회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의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손해사정사 제도 개선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패널토론은 목원대 김명규 교수, 보험연구원 송윤아 박사, 영남대 박삼수 교수, 손해보험협회 박종화 상무,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보험국장, 금융위원회 김진홍 보험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종걸 국회의원은“손해사정제도가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으로 전환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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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 칭다오와 해양물류 협력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