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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강서구, ‘스마트 안전도시 CCTV 구축 마스터플랜’ 추진

2028년까지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 구축 및 CCTV 확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대대손손 살고 싶은 안전한 강서 구현을 위해 ‘스마트 안전도시 CCTV 구축 마스터플랜’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CCTV 현황진단 컨설팅 용역 결과를 토대로 만든 계획으로 2028년까지 5년간 271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부서별 설치‧운영하는 목적별 CCTV의 전문부서 통합설치 및 관리,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 도입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우범지역 해소, 노후 설비 교체 등이다.

 

그 첫걸음으로 강서구는 올해 국·시·구비를 포함한 5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 1,000대 구축, 광역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시스템 도입, CCTV 통합관제센터 시스템 보강 등을 추진한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해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20억 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통합관제센터의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

 

통합관제센터는 주민 안전지킴이로서 365일 24시간 중단없이 운영되며, 2023년 강력범죄 8건, 경범죄 1,358건, 재난·화재 64건 등을 선제 관제하여 조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마스터플랜읕 통한 선진 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각종 재난, 사고에 선제 대응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며, “안전한 도시, 활력있는 도시, 사는 것이 자랑이 되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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