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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동래교육지원청, 맞춤형 계약 컨설팅 운영

멘토 2명과 멘티 12명, 2개 그룹으로 나눠 계약 역량 키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7월 26일, 9월 27일 3차례에 걸쳐 관내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소그룹 네트워크 형식 ‘2024년 맞춤형 계약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계약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 해소, 전문성 신장, 청렴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참가자들의 업무 역량을 키워줄 계약전문가인 학교 행정실장 2명을 멘토로 위촉했다. 멘토와 참가자 12명은 7명씩 2개 그룹으로 나눠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들은 컨설팅을 통해 복잡한 계약 실무 절차와 관련 법규 개정 사항에 대해 맞춤형 학습에 나선다. 또한, 계약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이나 분쟁 사례 등 실무 정보도 공유하며 업무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특히, 멘토들은 ‘2단계 입찰’,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등 멘티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알려줘, 현장에서 계약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컨설팅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의 원활한 계약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고, 계약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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