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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2014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 개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3~14일 ‘2014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을 서울 중구 반얀트리 더 호텔(13일)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14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글로벌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올해는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 자산관리부 투자전략 글로벌 주식담당 헤드인 클라이브 맥도넬(Clive Mcdonnell)이 참석해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 전망과 함께 투자전략 및 투자원칙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클라이브 맥도넬은 주식 전략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투자전략 전문가로 2011년 스탠다드차타드그룹에 합류했으며 이 전에는 BNP파리바, 소시에테제네랄 아시아 지부, 스탠더드앤푸어스(S&P) 런던 지부에서 유럽 주식 전략을 담당했다. 

또 국내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시각의 글로벌 시장 현황과 투자기회를 소개하고자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국내외 투자 자문가는 물론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의 본사 소속 글로벌 전략가들도 적극 초청했다. 세계적인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슈로더(Schroders)그룹의 쇼빅 칼라(Showbhik Kalra) 아시아태평양지역 상품 헤드가 세계 금융시장의 현황과 흐름을 생생하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자산관리본부 라재시 카난(Rajesh Kannan) 전무는 “기관투자자가 아닌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투자전략 전문가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진행하는 자산관리 포럼으로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이 대표적”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글로벌 투자 전략 및 투자 기회를 발 빠르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스탠다드차타드는 언제나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선진 자산관리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고객 가까이에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강연회에 뮤지컬 ‘레베카’ 공연을 도입해 자산관리 고객 행사와 문화 공연을 결합한 새롭고 이색적인 고객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조재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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