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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단체 헌혈 릴레이 2회차 사직고 참여

'제3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6월9일)'기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제3회 구민 헌혈의 날(6.9)'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으며,지난 28일에는 사직고등학교 학생 180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고 생애 최초 헌혈자 90명에게는 기념품(머그컵)을 추가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찬규 사직고등학교장은“헌혈을 통한 봉사활동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단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해 생명 나눔 실천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아 동래구 부구청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하다”며“사직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혈에 대한 깊은 관심을 통해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으며 3회 연속으로 단체 헌혈 릴레이에 참여해준 사직고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헌혈 월간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2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헌혈 월간(5.13.부터 6.14) 소진시까지 문화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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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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