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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어려운 이웃 찾아내고, 신고하는’ 사상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9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2024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안헌주 교수가‘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 복지감수성과 위기가구 지원’을 주재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사상구 긴급구조 모바일앱 ‘사상 안심해효(孝) 앱(App)’ 설치방법 및 사용법 교육과 함께 사상형 지역보호체계 다복따복망의 구성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공고히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다복따복망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내 요식업 종사자, 숙박업소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사상구 고유의 인적안전망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위기가구 발굴 활동 및 각종 특화사업에 참여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명애씨는 “사상구에 특화된 예시와 자료로 피부에 와 닿는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자양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누구 한 명 소외되는 분 없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상구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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