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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석면없는 안전한 도시, 부산진구

4개 동사, 석면제거 위해 1회 추가경정예산 확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30일 관내 20개 전 동사의 석면 제거를 목표로 동주민센터 4개소에 대하여 석면해체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건축물은 총 4개 동사로 부전2ž부암3ž당감2ž범천1동이 그 대상이다. 석면이 1군 발암물질인 만큼 그 심각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이번 추가 경정예산에 긴급 편성하게 됐다.

 

4개 동 외에 석면건축물인 가야1동은 공사가 이미 시행 중이며, 개금1동은 동사 노후화로 신축 계획에 있어 신축하면 자연히 석면이 제거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연내 해체작업을 완료하고, 그 외 2개 동의 작업이 끝나면 부산진구는 관내 전 동사에 대한 석면제거 작업이 모두 완료되게 된다.

 

구청사의 경우에도 2023년에 시작하여 올해 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진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ž지붕개량 사업을 지원하는 등 ‘석면없는 부산진구’를 위하여 노력 중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구민들이 이용하시는 관내 관공서부터 우선 석면을 제거하고 민간에 남아있는 석면제거를 위한 지원도 지속ž확대하여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우리 구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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