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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경북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찾습니다!

6월 3일부터 6월 22일까지 ‘2024년 청년 정책제안 공모’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세대의 참신한 생각과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경북 청년 대상 ‘2024년 청년 정책제안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정책제안의 공모 주제는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대구와 경북지역을 기반으로 생활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1985년~2005년 출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22일까지 20일간이며, 대구시 온라인 참여 플랫폼 ‘토크대구’,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및 공모·모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업무 담당 부서에서 실시 가능성, 실시 효과 등을 바탕으로 채택 여부를 검토해 제안실무위원회 사전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 후보를 선정한다.

 

8월 중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투표(심사 반영 30%)와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심사 반영 70%)로 우수 제안 여부와 창안 등급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9월 초 대구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금상의 경우 최고 300만 원까지 부상금이 지급된다.

 

창안 등급 제안으로 채택될 경우 제안자를 ‘시민책임과장’으로 임명하고, 제안의 실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품격 있는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적극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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