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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토정보통신, 회사차량 운행관리 전용 위치추적기 단말기 출시

 기업이나 회사에서 운행하는 차량의 효율적인 관리를 할수 있는 차량운행관리시스템이 적용된 MTM 장비인 위치기반서비스 단말기 모토세이프2가 출시되었다. 

모토세이프2 위치추적기 단말기는 물류회사등 차량의 운행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사용가능하며 기업 전용 상품으로 출시가 되었다. 

인공위성의 GPS 전파를 이용한 위치기반서비스이며 국내 굴지의 통신사인 KT 통신사의 망을 이용한 차량운행관리시스템으로 실시간차량위치추적으로 물류이동상황이나 차량의 이동상황등의 위치정보를 바로 바로 수신할수 있으며 위치데이터가 약 3 개월동안 저장되어 효율적 차량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차량관제가 가능하며 현재 차량의 위치를 지도와 함께 주소및 건물의 명칭 실시간 주행속도까지 확인가능하다. 

장착한 위치기반서비스 위치추적기 단말기는 한번 장착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비용대비 차량관리 효율이 월등하다고 할수 있다, 

이형남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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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대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를 비롯한 17개국 주한 외교사절단과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광객 등 총 2천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주제 영상에서는 ‘남도미식, 전통과 현대 그리고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생명의 땅 전남과 발효의 고장을 부각시키며, 남도 음식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식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장 나눔 세레모니’가 시선을 끌었다. 2024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담갔던 장을 1년간 숙성한 뒤 항아리에서 꺼내는 ‘장 나눔 세레모니’는 남도 전통 발효문화의 깊이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세레모니 직후에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외벽을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