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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6월 바르게의 날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3일, 큰고개오거리에서 회원 150여 명과 바르게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주제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김태종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애국심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구청도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는 각종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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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사각지대 막는다…경기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인권 실태조사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가 8월 30일까지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인권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란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농업인력 수급 부족에 따라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입·출국 및 근로자 관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계절근로자는 최장 8개월만 체류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별 필요 인원 신청에 따라 법무부가 필요성을 검토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제도를 시행해 2023년 1,497명, 2024년 2,877명, 2025년 5,258명 등 매년 근로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다른 외국인 노동자처럼 근로 환경과 중개인 문제 등 인권 문제를 겪을 수 있는데,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어 시험을 보고 들어오는 이주노동자와 달리 별도 절차가 없어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인원이 많다는 점이다. 이에 도는 일부 계절근로자들이 인권 문제를 당하더라도 즉각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알리기 어렵거나 적절한 대응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