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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청, 현풍읍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제5회 비슬청소년어울림축제’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현풍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심규룡)는 6월 1일 포산공원에서 ‘제5회 비슬청소년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추진위원 및 지역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으며, 댄스공연 외 공연팀 9팀, 현풍·유가지역 학교 및 지역 내 청소년기관(달성군청소년센터,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달성소방서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부스를 구성해 즐거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심규룡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슬청소년어울림축제를 통해서 지역의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지역에 다양한 기관들도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학교와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여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2015년부터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원들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창의, 인성,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대구시 8개 구군에서 진행되고 있고, 달성군에서는 8개 읍·면(하빈면 제외)에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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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