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대구

북구, 경북대 대학타운형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시연회’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월 3일 오후 2시 청년놀이터 1층에서 경북대 대학타운형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 북문 및 로데오거리 일원에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2020년부터 시작하여 작년에 마무리된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의 완료와 스마트타운 디자인 청년기획단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스마트보안등, 스마트횡단보도, 와이파이존, 스마트락커를 포함한 스마트대학로 조성과 미디어캔버스, 미디어보드, 경관조명, 스마트벤치를 포함한 스마트컬처스퀘어 그리고 스마트생활서비스함,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스마트그늘막을 포함한 스마트 생활편의 서비스와 스마트 주차인식 사업인 스마트주차 4가지 사업으로 스마트 기술 적용으로 주거개선환경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스마트타운 디자인 청년기획단은 7월 정식운영을 앞두고 북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리빙랩 과정을 통해 시설물의 홍보와 마케팅, 디자인, 새로운 서비스 발굴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 구의회, 경북대, 주민대표, 문화재단, 상인회, 청년기획단, 경북대 미술학과 등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사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였으며, 산격3동 산타락(樂) 난타동아리의 경쾌한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시공사 감사패 수여, 청년기획단 활동 및 결과발표, 소소한 스마트 기술 체험으로 QR코드를 이용한 워드클라우드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미래산업인 스마트 시티 조성은 지역 발전에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용 창출과 노후화된 도시의 혁신과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