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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신발특구 숏폼 공모전 개최

#부산진구 #신발특구 부산진구 신발특구를 알리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가 “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로 지정된 지 4년을 맞이해,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구 홍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참여 신청 기간은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SNS 숏폼 형식으로 제작된 작품을 모집하고 있으며, 국내 거주 중인 누구나 SNS에 #부산진구, #신발특구 태그를 하여 본인 계정에 출품작을 게시하고,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심사는 1차는 조회 수 및 좋아요 수 평가, 2차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진행 되며, 최종결과는 8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한 개인 혹은 팀 중 8명(혹은 팀)에게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수여되며, 총 350만원의 시상금이 수상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본인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를 통한 공모전 참여 인증과, 최종 선정된 8개의 작품 활용을 통해 ‘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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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