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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윤수 교육감 4일 독립유공자 합동추모예술제 참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오후 7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합동추모예술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우리 가슴속에 새겨질 무한한 감사와 나라 사랑의 마음이 영면하고 계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영혼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길 바라며, 삼가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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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