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부산

부산 북구,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발신정보 알림서비스’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6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사용하는 공용휴대전화에‘발신정보 영상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신정보 영상알림서비스’란 동 행정복지센터 공용 휴대전화에서 민원인의 휴대전화로 발신시 민원인의 휴대전화에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진과 로고가 담긴 영상이 표시되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걸려 온 전화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은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부재중인 경우 대상자와 통화를 하기 위해 공용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공용 휴대전화 번호를 처음 본 주민들은 이를 광고나 보이스 피싱으로 인식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이러한 전화번호 오인으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과의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다.

 

구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통화 성공률을 높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사업 홍보를 포함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 알림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용인특례시, 시민과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이 어우러진 ‘제18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오후 ‘제18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축제’를 시청 하늘광장에서 개최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모두·함께·다같이’라는 주제로 세계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의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단체 관계자, 용인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투피크 이슬람 샤틸(Toufig Islam Shatil)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키르기스스탄 대사, 시바 마야 툼바항페(Shiva Maya Tumbahangphe) 네팔 대사, 에드윈 길 멘도자(Edwin Gil Mendoza) 주한 필리핀 총영사도 행사에 참석해 국경을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어우러진 공동체 문화도시 용인특례시를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보듬고 챙기는 따뜻한 용인을 만들자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다문화가족과 여러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게 준비해 주신 용인시외국인복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