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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대목동병원, 17일 '온열암 치료'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대목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과장 이경자) 온열암센터가 오는 17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온열암 치료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온열암 치료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헝가리 성 이스트반 대학(St. Istvan University) 안드라스 사스(Andras Szasz) 교수와 미네소타 의대(University of Minnesota, medical school)의 송창원 교수, 타이완의 양밍국립대학(National Yang-Ming University) 치콴화(Kwan-Hwa Chi) 교수 등 초청연자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김승철 산부인과 교수와 박경란, 이지혜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최신 온열암 치료 연구와 환자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한다.

온열암 치료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 요법의 치료 효과를 높이면서 특별한 부작용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이번 심포지엄은 온열암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09년 온열암 치료기를 도입한 이후 임상 사례가 적은 난소암 치료에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왔으며, 관련 심포지엄을 해마다 개최하기도 했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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