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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교직원공제회, 문해교육사업 지원 본격화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지난 14일, 63시티 중회의실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6월 안양 향토학교에 성금을 전달하고 9월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 및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후원하는 등 문해교육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있다. 교직원공제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해교육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규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해교육 활성화와 문해율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 이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의를 잃지 않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조손가정 무료장례지원사업, 멘토링사업, 1사 1촌 활동과 베트남 띵자 희망직업교육센터 건립 및 운영 지원사업 등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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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은 기존의 전통적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미래형 산림문화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3천㎡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1천700㎡에 최고높이는 38m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 미디어터널, 지상 1층에는 온실주제관과 앵무새·곤충 체험관,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테마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 세계 여섯 개 대륙의 특색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적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