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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파나소닉, 일렉트로니카 2014 박람회에서 최신 스마트 홈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선보여

수십 년간 각 관련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시스템즈 유럽(Panasonic Automotive Systems Europe)과 산요 컴포넌츠 유럽(Sanyo Components Europe), 파나소닉 인더스트리얼 디바이시스 세일즈 유럽(Panasonic Industrial Devices Sales Europe) 및 파나소닉 일렉트릭 웍스(Panasonic Electric Works)를 통합하여 새로 출범한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유럽(Panasonic Automotive & Industrial Systems Europe, PAISEU)이 독일 뮌헨 메세(Messe Munich)에서 2014년 11월 11~14일 개최된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4에서 처음 제품을 전시했다. 

새로 설립된 통합 회사인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앤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유럽의 빌헬름 슈테거(Wilhelm Steger) 사장은 “파나소닉은 매우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서 자동차와 산업 시장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각 분야 고객들이 관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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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은 기존의 전통적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미래형 산림문화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3천㎡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1천700㎡에 최고높이는 38m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 미디어터널, 지상 1층에는 온실주제관과 앵무새·곤충 체험관,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테마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 세계 여섯 개 대륙의 특색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적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