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유어 아너' 김명민, 진실을 파헤치려는 무소불위 권력자의 얼굴...죽은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서늘한 복수가 시작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모두를 압도하는 김명민의 절대적 카리스마가 제대로 빛을 발한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작품 속 김강헌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할 김명민의 믿고 보는 열연이 예고되어 열띤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극 중 김강헌(김명민 분)은 냉철하리만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한 도시를 쥐고 흔드는 부와 힘을 가졌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법도 개의치 않고 무자비하게 해내지만 그에 대한 책임 역시 기꺼이 감수해 내는 거물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둘째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그의 내면 속 또 다른 얼굴이 고개를 내민다. 한없이 차가운 줄로만 알았던 김강헌의 마음을 끓어오르게 한 부성애가 드러나는 것.

 

자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한층 더 집요해질 그의 진실 추적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강헌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김강헌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눈빛만으로도 상대의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남다른 포스가 고스란히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김강헌 캐릭터의 외적인 무게감을 표현하기 위해 6kg을 증량했다고 밝힌 김명민은 “전체적인 부분에서 남을 압도하는 기운이 다른 역할보다 중요하단 생각을 했다. 클래식하면서도 외적으로 보이는 카리스마에 신경을 썼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똑같은 아버지로서보다는 김강헌으로서 슬퍼하고, 절망하고, 괴로워하는 세상 끝의 아픔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한 노력 역시 멈추지 않았다고.

 

“무엇이 '김강헌다운 걸까?'라는 고민을 계속해서 했다”고 전한 만큼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줄 김명민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김명민의 치열한 부성애와 서늘한 복수로 완성될 치밀한 서스펜스 드라마 ‘유어 아너’는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혜경 여사, 말레이시아 K-푸드 홍보 행사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계기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27일 오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K-Fresh Food Universe Malaysia’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신선식품과 김치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알리고, 한류와 연계한 K-푸드의 세계 진출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혜경 여사는 한국산 포도, 배, 사과, 딸기, 귤, 키위, 고구마, 파프리카 등을 소개하는 부스들을 둘러보며,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측으로부터 수출 확대 노력과 현지 시장 반응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혜경 여사는 다양한 품목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고, 쿠알라룸푸르지사 측은 “맛과 품질로 경쟁하고 있으며,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의 과일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혜경 여사는 “과일의 천국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에서 우리 과일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판로 개척과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