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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업무 효율성 향상, 조도 관리 필수품 조도계 testo 540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건조함은 우리의 ‘눈’건강과 직결된다. 특히 이런 건조한 날씨는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며 일하는 직장인들의 눈 건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난방기구 사용이 눈을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눈이 뻑뻑하고 따가운 느낌이 들거나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눈의 이상신호로 감지해야 한다. 특히 특별한 질환 없이도 심한 경우 시력 감퇴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 환경과 습관 개선이 절대적이다. 

‘눈’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실내 조도 관리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사무실의 조도가 업무 성취도와 능률에 영향을 끼친다. 실내 조도 관리의 첫 단계는 바로 정확한 조도 측정이다. 사무실의 조도는 300 ~ 600 Lux(룩스)가 적당하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조도를 정확한 수치로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조도 관리의 첫 단계가 정확한 진단인 만큼 측정기 구입을 한 번쯤 고려해 볼만하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일상 생활에서 간편하게 조도를 측정할 수 있는 포켓 사이즈 조도계 testo 540을 소개했다. 

포켓사이즈 조도계 testo 540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람 눈의 분광감도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사무실 등 실내의 조도를 측정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또한 측정값 홀드 기능이 있어 현재 측정 중인 값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최소/최대값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조도 관리에 효과적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와 관련 “국내에서는 전기 절약 등을 목적으로 업무 환경의 조도 수치가 낮은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실내 조도는 업무 효율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한 조도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수정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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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