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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곡가 정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종합예술부 방송연예과의 주임교수로 발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주기범 기자 | 히트곡 제조기 정원수 작곡가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종합예술부 방송연예계열 주임교수로 임명됐다.

 

정원수 작곡가는 최근 발표한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가요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박상철·안성훈·박서진이 부른 '울엄마', 김성환의 '밥 한번 먹자', 최유나·조항조·장민호·공훈이 부른 '남이다', 현선아의 '살아보면 살아지니라', 강진의 '아내는 지금', 설운도·양지은·박지현의 '미련의 부르스', 오은주·삼순이·마이진·강혜연의 '사랑의 포로', 서지오의 '사랑병' 등이 있다.

 

2024년 10월 학기 처음으로 개강을 준비하는 정원수 작곡가는 미래의 방송연예계 인재들에게 큰 영감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기에는 근초고왕의 작가 윤영용교수, 일본에서 돌아온 정치학박사 홍성창 교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초대 교장 박재련 교수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포진하여 대학을 졸업하지못한 만학도들과 방송연예계의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지식을 가르치며 4년제 학사학위 취득및 석,박사의 길로 인도한다.

 

특히, 미국의 케네디종합대학의 아시아캠퍼스가 합류하여 본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은 미국에 가지 않고도 케네디종합대학의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주임교수로 임명된 정원수 작곡가는 후배 양성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만학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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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특별재난지역 건의…"신속한 국고지원 절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와 관련해 국회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군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는 물론 도로와 교량 붕괴, 주택과 차량 침수 등 광범위한 재산 피해가 누적되며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20일 수해 현장을 찾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가평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에서 서태원 군수는 “현재 가평군은 군의 자체적인 복구 역량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 차원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국고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폭우로 가평군 전역에서는 21일 9시 현재 △사망 2명, 실종 4명, 부상 3명, 고립 37명 △도로 및 교량 붕괴 △건물과 차량 침수 △토사 유출 등 다수의 피해가 접수됐다. 군은 주민 안전 확보와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항구적인 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